줄기세포뉴스3 인지장애 뇌전증 발작 억제 성공 인지장애·뇌전증 발작 억제 성공 뇌 신경세포 만드는 신메커니즘 세계 최초 발견미야자키 대학과 규슈 대학의 연구 그룹은 30일, 뇌의 인지 장애나 간질 발작에 관계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습니다. 장래에 그 병의 병태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같은 날자의 영국 학술지「엠보리포트」에 게재되어 있습니다.노화된 뇌나 알츠하이머병 등의 병태 뇌에서는 이 신경줄기세포로부터 뉴런 생성의 능력이 억제되어 최종적으로 신경줄기세포가 소진되어 버리는 현상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이런 뇌에서는 세포소기관의 '소포체' 악화가 인정되고 있습니다. 그룹은 마우스를 이용한 모델로 뉴런의 신생과 소포체의 관계를 밝히는 것을 시도했습니다.그 결과 소포체에 존재하는 단백질 'Derlin-1'이 뉴런 신생을 .. 2024. 8. 4. 줄기세포의 역할과 최신 연구동향 줄기세포 재생의료의 최신 재생의료 분야에서는 줄기세포 연구가 나날이 진화하면서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줄기세포는 그 자기복제 능력과 다양한 세포로의 분화 능력으로 손상된 조직이나 장기의 수복에 도움이 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특히 「체성 줄기세포」 「ES세포」 「iPS 세포」라고 하는 3개의 주요한 줄기 세포가 주목받고 있어, 각각이 독자적인 특징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성줄기세포는 성인의 체내에 존재하며 특정 조직의 세포로 분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이미 환자 자신의 체내에 존재하기 때문에, 거부 반응의 위험이 낮고, 치료에의 응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간엽 줄기세포는 신경세포, 연골세포, 지방세포 등 다양한 세포로의 분화가 .. 2024. 7. 29. 유치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엑소좀 유치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엑소좀 에 대하여엑소좀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그중 이브로그에서는 유치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엑소좀만을 알아봅니다. 배양상청액에서는 체내에 엑소좀을 도입할 때 매우 많은 양을 투여할 필요가 있었지만 유치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엑소좀는 약 1/10의 양으로 배양상청액의 약 10배량의 엑소좀을 체내에 투여할 수 있게 됩니다. 배양상청에는 엑소좀 외에 다양한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 배양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치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엑소좀는 엑소좀만을 분리했기 때문에 사이토카인 폭풍이 일어나지 않고 1회 투여로 대량의 엑소좀을 투여 할수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SGF5ml에는 엑소좀이 100억개 들어있는데 유치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엑소좀는 1회 투여로 엑소좀 1,000-2,000억.. 2024. 7. 28. 이전 1 다음